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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근황/민사고소 5

민사소송 이후 변제 과정에 대한 이야기.(변제 금액이 두배가 됨;;)

현재까지 나의 피고인은 성실하게 밀린 대금을 잘 변제하고 있다. 내가 처음 이야기한것 처럼 예를든 가격 100만원은 약 250만원까지 뛰었다.소송을 통해서 말이다. 일단 나의 피고는 많은 가족을 책임져야하는 입장이었기에각종 압류, 강제집행등, 이것저것을 당하면 안되는(?) 입장이더라. 근데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찢어지게 가난한 것은 그가 보여준 여러가지 증명 자료를 통해 알게되었다. 몇백정도의 빚이기에 나또한 다른 주변사람등과 현금서비스(대출)을 통해 금방 나에게 변재 할 줄 알았다. 하지만 보통 법정에서 판결받으면 이자가 10퍼센트 이상의 지연이자를 선고해준다. 즉, 내금액을 년 10몇퍼센트 이자를 부과하여 갚을때까지 부과한다는 뜻의 판결을 해준다. 쉽게 말하면 판결문에 "누구누구는 얼마를 갚아야 ..

민사고소의 결말(충격적인 결과)

민사고소 후 문제가있었습니다. 피고가 돈이없어서 사실상 한번에 돈을 갚지도 큰금액으로 나눠 갚기도 힘들다는 사실. 솔직히 크다면크고 작으면 작은돈이라 그거 갚는게 크게 어려울거라 생각은 안했습니다만 일이 커졌네요. 일단 사정봐준다 생각하고 변제일시를 잡았는데.......... 일단 변제일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길어졌습니다. 달마다 얼마씩 변제하는 것으로 마무리는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100만원이라 치면 현재 변제일시까지 이것저것 이자가 늘어나 100만원돈은 180만원까지 늘어났습니다. 즉 이자까지해서 100퍼센트로 두배가 된건 아니지만 약 두배가 되었습니다.. ㅎㄷㄷ 사채업자가 된 기분입니다. 물론 사정봐주려고 변제기간을 늘리다보니 이자를 내는 기간도 늘어난것 뿐이지만.. 어쩔수 없었습니다. 사채까지 썻..

늦은 민사고소 결과 보고(24년도에 끝났음)

제 채널들과 저의 일들을 아시는 분들은 조금은 긴 글이 될 수 있으나, 일단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일단이미 돈은 돌려받는 중입니다. *약간의 각색한 부분은있습니다 억울한 사건이지만 피고가 특정되면 안되기 때문에... 결론적으로는 원래 청구한 금액의 110퍼센트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좋은 일이죠, 좋은 일 일단은 사건의 개요는 간략히 한다면, 난 수도권은 아니고 지방쪽에 사는 중 당연히 지방법원쪽에서 일이 진행됨. 요약. 계약 의뢰 > 실현 못함 > 사기정황 > 환불 하기로 약속 > 환불미진행 > 민사소송 으로 보면된다. 각종 헤프닝이 있으니 소송 부분 부터 말하려고 한다..   궁금한 사람은 밑에 글을 참조 ㅎ..https://memojjang12345.tistory.com/75 새로운 민사 고소 진짜..

내가 고소한 사람은 심각한 사람인 것 같다.(송장송달)

나에게 사이트를 판 사람은 고소를 당했고, 어찌저찌 하다 우연치 않게 그에게 임금을 체불당한 사업자 한분을 만났다. 이야기를 해보니, 참... 특정 될 수 있기에 말은 아끼자면, 나에게 팔기로한 사이트 후보 중 한개 마저 다른 사람이 만든것일 수 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진짜 끝까지 대단한 사람인 것 같다. ......... 뭐하는사람인건지 모르지만 오늘 그에게 송장이 송달 되었다. 피해금액은 말 하지 않겠지만 상당한 금액을 민사로 소송했고,만약 그가 어떻게든 자신의 무고함을 증명하려 하면 형사고소를 할 예정이다. 개발 일을 배우고 있는 와중에 느낀 것은 개발을 잘하고 어떤 것을 구현하는 능력이 아니라.그것을 활용해 수익화 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새로운 민사 고소 진짜 살기 팍팍 함..

유머 사이트를 만들기 위해 사이트 제작을 의뢰 함  그 당시만 해도 사이트를 만들때 500만원은 든다는 생각으로 여러 회사와 화상 미팅을 하는 등시간을 보냈고 진정성이 있는 회사를 하나 찾아 같이 만들어 보기로 함 그런데 그때 당시만 해도.빨리 끝날 것 같은 제작은 무려 1월부터 7월 초까지 7개월이 걸리는 동안해결되지 않음. 결국 업체가 돈을 전액 환불하기로 함. 그때가 7월초 그 와중에 다른 업체를 찾아 사이트 제작 요청을 하던 도중다른 업체한테 내가 사기범죄자로 몰림.  난 어안이 벙벙해짐..????????? 내용을 자세하게 밝힐수 없으나 뭔가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걸 느끼긴 함.너무 억울했음.  결론 적으로 어찌저찌 나에대한 오해는풀렸긴 했고, 나랑 계약한 사람도 잘 풀린것 같아보임(잘 모름)일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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