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유튜브 방송을 하지만
가끔 유튜브 방송을 보러 들어가는데
버스 운영하는 영상에 트로트틀고 소통하는 방송을 보니까 구독자가 나보다
많길래 대단하다고 많다고 했더니 유튜브 홍보한다고 욕을 먹었다.
난 장르가 게임이라 딱봐도 50대가 활발한 트로트 방송을 듣는 50대분들이 내 채널에올리가 없기에
어안이 벙벙할 뿐이었다. 게다가 이새끼 라느니 꺼지라느니 욕까지 들었다.
아니라고 하니 차단하길래, 다른계정으로 들어오니까 폰 바꿔가며 부계정 들어온단다.
폰을 바꿔가면서... 그래 이들은 나보다도 신문물에 늦은 나이에 인터넷 돌아가는 사정을 모르는 이들이다
말이 통하지 않았다. 비가올때까지 기우제를 지내는 야생부족과 다를게 없다는 생각에 소통을 포기했다.
후원도 안들어오는 하꼬 50대 방송에... 게임채널 홍보라... 발상이 대단했다.
게다가 전체 조회수는 내 반도 안되는 나보다 오래된 채널.. 나보다 오래되었는데
나보다 조회수도 적고 라이브 방송도 처참한 곳에 이런 모함을 받으니 어이가 없고 딱하기 까지하다.
나는 티스토리 블로그 2개
유튜브 1개
유튜브 저작권 id 2개로 5개의 파이프 라인을 만들어놨는데..
뭐가 아쉬워서 조회수도 안나올 뿐더라 허수로 구독자라도 되면 오히려 피해가 될텐데..
내가 여기다 홍보를 한다는 발상에 나이를 드는것이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나도 나이 먹고 모르는 사람한테 이새끼 저새끼 하면서 욕을 할 수 있을까?
나는 3대 500을 넘는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음에도 나보다 덩치도 작고 나이 어리다고
욕을하거나 반말을 하지 않는다. 존중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남에게 그렇게 대한다는 건
싸워야 할 수도 있는데 두렵지 않은지 모르겠다.
p.s
내 유튜브 영상이 이런건데..... 50대에게 통할리가..
https://youtube.com/shorts/87BVGP1xFYs?si=wYBVdeiqPuR5swH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