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 초보자가 보는 프론트 앤드 수업 근황

일단 비정공자라면 당신도 공감하겠지만

 

프론트앤드니 코딩이니 xx 모른다. 알수있을리가 없지.

 

일단 내가 이해한것 부터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우리가 인터넷 화면에 보는 것을 띄우려면 블로그 꾸미는 것 마냥 스타일도 바꿔주고 

뭐 누르면 뭐가 뜨게 끔 해주는 이런 화면들을 구성해서 작동시키는 걸 프론트앤드라고 하는 것 같고

 

백앤드는 그것을 뒤 받침해줄 서버와 정보작업들을 해주는 거라고 이해함.

 

그리고 프로그래머는 옛날 가전 기기마져 돌아가게끔 무슨 기계언어 를 배워야 하는 직업인듯.

 

일단 이 3가지 다 할 줄안다? 이걸 풀 스택 개발자 라고 함.

 

나는 그중에서 그나마 난이도? 낮은 프론트앤드 개발에 한번 뛰어들어 보았습니다.

 

앞에서 말한 것 처럼 화면 구성이며 이것 저것 해야 하는 직업인데

이걸 어디다 하느냐?

 

프론트앤드는 비쥬얼스튜디오 라는 프로그램을 써서 일단 코딩을 합니다. 초보자는 코드펜으로 연습도 할 수 있더라.

 

자, 구성은 html, css, ja스트립트 이 3가지를 이용하는건데

 

사람으로 치면 html은 몸뚱아리, css는 코디네이터, 자바스크립트가 감독 정도인것 같다.

 

배우를 움직이는 거지,

 

화면에 네이버를 출력하고 그걸 누르면 뭐가 자동적으로 이루어지게 하는 것을 구현한다 치자.

 

네이버 라는 글자는 html 부분에 "네이버" 를 친다면

css는 글자 크기 등등 모양을 바꿔주기에 그런 내용을 css라는 부분에서 친다.

그다음 네이버를 누르면 갑자기 서든어택이 실행되게 만드는게 바로 자바스크립트 이다.

 

이 3가지를 잘 배열하고 만들어 줘야 우리가 흔하게 포털사이트를 쓸때 나타내는 것들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일단 어렵다는 표현 보다는 적응하기 까다롭고, 적응을 하더라도 현장에서 노가다 뛰는 사람들처럼

결국이것도 노가다 이다.

 

보니까 쳇 gpt 가 코드를 대강 짜주긴 하지만 결국 사람이 해야 하더라.

 

여기 까지 수업3일 정도 한 프론트앤드 수련생이 느끼는 점.

 

모르겠다 뭔가 내가 다 알아야 좀더 비전공자가 뭘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적어볼텐데 아직 까지는 뭐가 뭔지 모름.